음택
음택
풍수지리란 자연지리 현상을 인간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하여 인간의 발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협의 : 땅의 변화 현상을 이해하여 명당 길지를 찾아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을 짓거나 조상의 유골을 편안하게 모셔 지력(땅의 기운)에 의한 거주자 와 자손의 부귀영달과 행복을 꾀 하는 학문입니다.
광의 : 국토 이용의 합리성, 보존성,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자연과 조화된 균형 있는 국토개발로 인간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학문입니다.
오랜 세월 사람의 경험에 의해서 산과 물, 방위 등 자연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 왔는데 그 이치를 정리한 것이 풍수지리이며, 이러한 학문을 경험과학이라고도 하고 통계학이라고도 합니다.
풍수지리의 원리는 산과 물이 기본인데 산은 움직이지 않고 정지(停止)한 것이므로 음(陰)이라고 하고,
물은 흐르는 것으로 움직여 동(動)하므로 양(陽)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은 음과 양의 조화로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음인 여자와 양인 남자가 서로 합하여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것처럼 풍수지리 역시 음인 산과 양인 물이 서로 어울려 배합되는 곳에서 자식 같은 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형기는 외적 형상인 체(體)이고, 이기는 작용인 용(用)으로 별개 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외모를 보고 사람 됨됨이를 판단하는 것은 형기에 속하고, 성격을 판단하여 사람을 보는 것은 이기에 속합니다.
즉 형기는 용(산 능선), 혈(집터나 묘 자리), 사(주변 산), 수(물) 등 풍수지리의 외적 변화 현상을 보는 것이고, 이기는 용(龍),혈(穴),사(砂),수(水)의 방위를 측정하여 음양오행법(陰陽五行法)으로 적법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음택은 명당 길지의 터를 잡아 돌아가신 조상 님들을 모시기 위한 영원한 안식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양택은 산 사람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불편하거나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필요에 의해서 괘적한 곳으로 이사를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음택에 모셔진 조상 님은 자의로 이동할 수가 없으며 흉지라도 그곳에 계속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안 좋은 자리라고 해서 경솔하게 이곳 저곳으로 옮겨드린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곤란하고 또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음택을 정하는 일은 더욱더 신중을 기해서 자리를 선정하고 편안한 곳에 모셔야만 좋은 지기를 받아서 후손들이 부귀영달을 누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식들은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유전인자를 타고나기 때문에 길흉화복의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는 것입니다.(동기감응설)
협의 : 땅의 변화 현상을 이해하여 명당 길지를 찾아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을 짓거나 조상의 유골을 편안하게 모셔 지력(땅의 기운)에 의한 거주자 와 자손의 부귀영달과 행복을 꾀 하는 학문입니다.
광의 : 국토 이용의 합리성, 보존성,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자연과 조화된 균형 있는 국토개발로 인간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학문입니다.
1. 風水地理의 原理
풍수지리는 음양오행과 주역을 기초로 통계에 의해 정리된 학문입니다.오랜 세월 사람의 경험에 의해서 산과 물, 방위 등 자연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 왔는데 그 이치를 정리한 것이 풍수지리이며, 이러한 학문을 경험과학이라고도 하고 통계학이라고도 합니다.
풍수지리의 원리는 산과 물이 기본인데 산은 움직이지 않고 정지(停止)한 것이므로 음(陰)이라고 하고,
물은 흐르는 것으로 움직여 동(動)하므로 양(陽)이라고 합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은 음과 양의 조화로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음인 여자와 양인 남자가 서로 합하여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것처럼 풍수지리 역시 음인 산과 양인 물이 서로 어울려 배합되는 곳에서 자식 같은 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2. 형기론(形氣論)과 이기론(理氣論)
산과 물의 외적인 모양을 보고 명당 길지를 찾는 것이 형기론(形氣論)이고, 방위와 시간의 개념으로 천기(天氣)와 지기(地氣)의 음양오행을 살피는 것이 이기론(理氣論)입니다.형기는 외적 형상인 체(體)이고, 이기는 작용인 용(用)으로 별개 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외모를 보고 사람 됨됨이를 판단하는 것은 형기에 속하고, 성격을 판단하여 사람을 보는 것은 이기에 속합니다.
즉 형기는 용(산 능선), 혈(집터나 묘 자리), 사(주변 산), 수(물) 등 풍수지리의 외적 변화 현상을 보는 것이고, 이기는 용(龍),혈(穴),사(砂),수(水)의 방위를 측정하여 음양오행법(陰陽五行法)으로 적법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3. 陰 宅
이 글은 음택에 대한 학문적인 언급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입장에서 기술하였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음택은 명당 길지의 터를 잡아 돌아가신 조상 님들을 모시기 위한 영원한 안식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양택은 산 사람이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불편하거나 잘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필요에 의해서 괘적한 곳으로 이사를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음택에 모셔진 조상 님은 자의로 이동할 수가 없으며 흉지라도 그곳에 계속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안 좋은 자리라고 해서 경솔하게 이곳 저곳으로 옮겨드린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곤란하고 또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음택을 정하는 일은 더욱더 신중을 기해서 자리를 선정하고 편안한 곳에 모셔야만 좋은 지기를 받아서 후손들이 부귀영달을 누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식들은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한 유전인자를 타고나기 때문에 길흉화복의 영향력이 미친다고 보는 것입니다.(동기감응설)
① 음택으로서의 명당에 대한 견해
거의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조상 님들을 명당에 모시고자 하는 바램은 대동 소이 할뿐만 아니라 인간본능이라고 말해도 과언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유구한 역사를 지나오면서 제한된 국토에서 명당을 찾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사용하여 학문적으로 말하는 그러한 명당은 과연 얼마나 있으며 또한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대목입니다.
물론 아직도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비밀을 간직한 채 유유히 세월을 보내고 있는 명당이 얼마나 많은 지는 알 수 없겠으나 그런 곳은 아마도 하늘이 선택하신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지 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선진국은 물론이지만 우리 나라도 화장에 대한 인식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장묘법(2001.1.3 시행)에 따라서 그 속도를 더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제한된 국토의 보존, 무분별한 개발억제, 국토의 균형 있는 개발 및 발전, 효율적인 이용, 환경친화적인 요인, 경제성등 복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제 음택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작은 면적이라도 양지바르고 수맥이 없는 곳을 선정하여 모신다면 그 곳이 바로 현대적인 감각의 명당이요 영원한 안식처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아 수맥은 불과 몇십 센티미터 차이로 명당과 흉지로 전혀 다른 역할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② 납골당, 납골묘
화장하여 유골을 납골당이나 납골 묘에 안치하였어도 그곳으로 수맥이 흐른다면 그 작용력이 일반 산소에서 수맥이 있는 곳에 모신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식된 도리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조상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수맥탐사를 하여 아주 간단하게 유골 함을 이동함으로서 편안한 명당에 모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