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안녕하세요,,

>천 스물여덟의 6개월의 딸아이를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닌 얼마전에 결혼날을 잡아놓고

>파혼이 된 친구와 점이란걸 보러갔는데,

>그분 저를보자마자 집에 수맥이 흐른다고 하시더군요,, 제 얼굴만보고 하시는 말씀을 믿

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듣고나니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정말로 집에 수맥이 흐른다면 막을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비용은 얼마나 들까

요?

>해롭다는건 알지만 비용때문에 엄두를 못내겠네요, 주부이다보니까요,

>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답변>



안녕하십니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귀여운 따님을 두셨군요.

이제 6개월이면 무럭무럭 자라날 때이니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의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제가 알 수 없으므로 거론하기가 곤란하군요.

그렇지만 수맥 위에서 오랫동안 잠을 자다보면 피로가 누적되어 안색이 불편해 보인다거

나 기운이 침체되어 있는 것을 육감적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수맥이 있다면 그 곳을 피해서 주무시면 가장 간단하면서도 안전하

게 생활할 수가 있으므로 몸의 상태를 잘 판단해 보셔서 수맥탐사를 검토해 보시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면 수맥의 중요성과 건강을 위해서 답변한 것뿐인데 은근히 탐사를 강

요하는 것처럼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으므로 참으로 애석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