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맥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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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성 댓글 0건 조회 6,029회 작성일 03-03-11 16:29본문
>안녕하세요.
>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수맥을 짚어주는 전문가라고 하셔서 중학교 1학년때에
>수맥을 짚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침대자리와 저의 책상에 수맥이 흐륵 있었는데요. 유감스럽게도 동판이 모자라서
>어느정도 깔고 말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수맥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 같았죠.
>그리고
>동생이 있는자리에는 수맥이 흐르지 않는데요.
>유독 제가 있는 자리에 수맥이 흐릅니다.
>제가 공부했던 수맥이 흘렀던 그 자리는요.
>정말 피곤한 자리였습니다.
>사기 라고 해서 졸음, 멍함, 이유없는 피곤,
>정말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제가 있던 자리가 사기가 흐르는 자리였는지요?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고3때에는 군대 간 오빠방으로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방은 창문밖으로 정원이 있고, 새들도 많고
>계절의 바로 앞에 나무도 많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었던 방입니다.
>이상하게도 집중력도 생기고 못했던 과목도
>열심히 하게되고, 무엇보다 피곤함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중1때부터 있었던
>나쁜일이 없어졌습니다.
>친구관계, 사람사이의 문제, 최악의 성적문제,
>그때의 5년을 생각하면
>끔찍하고, 고민이 많아서 생활의 반을
>눈물로 보냈던 기억뿐입니다.
>
>그때 어머니께서는 저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셨고, 여러번 쓰러지셨습니다...
>
>하지만..
>방을 옮겨서 그런 걸까요?
>고3때 너무도 고운 친구를 만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물론 고2때 성적은 최악이었지만,
>문예활동으로 상은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공부는 아니었죠.
>
>이상하게도 책상앞에 앉아있으면 피곤하고
>춘곤증에 걸린 듯했습니다.
>5년을 그런식으로 보냈으니 제데로될리가
>없죠.
>
>고3때는 무난했습니다. 생할도 순탄했고,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많이 남았구요.
>또 원하는 대학에 단번에 합격도 했구요^-^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 됩니다.
>
>하지만 이제 그 방으로 다시 옮겨갈래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고, 왠지 오빠방에 있으면
>꿈을 꿀수도 있고, 미래의 성공같은 것도
>꿈꾸게 됩니다.
>
>수맥이 흐르는 위치가 아니면
>방문앞이 저의 자리가 되니..
>고민이 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방으로 옮긴면 또다시 방황의 길이
>펼쳐질 것 같고...
>
>답변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책상위치나 침대를 피하면 방문 옆이 책상 자리가 되고,
>무서운 잠자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꿈을 많이 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죠.
>악몽이문제가 됩니다.
>후..이건 제 경험담인데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다가 잠까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졸았는
데,
>뺨을 맞았죠..
>생생하게 아팠고, 1분도 안걸렸습니다.
>
>동생은 침대모서리에 몸이 날아가서 꽃히는 악몽도잘 꿈고요..
>
>답변부탁합니다...수고하세요.
>
>ps. 메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 방의 위치 그림 동봉합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출장으로 인하여 답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대로 답변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건강하세요......
정재성 드림
>
>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수맥을 짚어주는 전문가라고 하셔서 중학교 1학년때에
>수맥을 짚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침대자리와 저의 책상에 수맥이 흐륵 있었는데요. 유감스럽게도 동판이 모자라서
>어느정도 깔고 말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수맥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 같았죠.
>그리고
>동생이 있는자리에는 수맥이 흐르지 않는데요.
>유독 제가 있는 자리에 수맥이 흐릅니다.
>제가 공부했던 수맥이 흘렀던 그 자리는요.
>정말 피곤한 자리였습니다.
>사기 라고 해서 졸음, 멍함, 이유없는 피곤,
>정말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제가 있던 자리가 사기가 흐르는 자리였는지요?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고3때에는 군대 간 오빠방으로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방은 창문밖으로 정원이 있고, 새들도 많고
>계절의 바로 앞에 나무도 많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었던 방입니다.
>이상하게도 집중력도 생기고 못했던 과목도
>열심히 하게되고, 무엇보다 피곤함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중1때부터 있었던
>나쁜일이 없어졌습니다.
>친구관계, 사람사이의 문제, 최악의 성적문제,
>그때의 5년을 생각하면
>끔찍하고, 고민이 많아서 생활의 반을
>눈물로 보냈던 기억뿐입니다.
>
>그때 어머니께서는 저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셨고, 여러번 쓰러지셨습니다...
>
>하지만..
>방을 옮겨서 그런 걸까요?
>고3때 너무도 고운 친구를 만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물론 고2때 성적은 최악이었지만,
>문예활동으로 상은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공부는 아니었죠.
>
>이상하게도 책상앞에 앉아있으면 피곤하고
>춘곤증에 걸린 듯했습니다.
>5년을 그런식으로 보냈으니 제데로될리가
>없죠.
>
>고3때는 무난했습니다. 생할도 순탄했고,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많이 남았구요.
>또 원하는 대학에 단번에 합격도 했구요^-^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 됩니다.
>
>하지만 이제 그 방으로 다시 옮겨갈래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
>같고, 왠지 오빠방에 있으면
>꿈을 꿀수도 있고, 미래의 성공같은 것도
>꿈꾸게 됩니다.
>
>수맥이 흐르는 위치가 아니면
>방문앞이 저의 자리가 되니..
>고민이 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맥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방으로 옮긴면 또다시 방황의 길이
>펼쳐질 것 같고...
>
>답변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책상위치나 침대를 피하면 방문 옆이 책상 자리가 되고,
>무서운 잠자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꿈을 많이 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죠.
>악몽이문제가 됩니다.
>후..이건 제 경험담인데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다가 잠까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졸았는
데,
>뺨을 맞았죠..
>생생하게 아팠고, 1분도 안걸렸습니다.
>
>동생은 침대모서리에 몸이 날아가서 꽃히는 악몽도잘 꿈고요..
>
>답변부탁합니다...수고하세요.
>
>ps. 메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 방의 위치 그림 동봉합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출장으로 인하여 답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대로 답변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건강하세요......
정재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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