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잠자리가 뒤숭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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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성 댓글 0건 조회 6,184회 작성일 03-07-12 16:41본문
분양받아 새집에 이사온지 6개월이 되어가는데 이사온날부터 꿈을 안꾼적이 없으며 요즘
에는 악몽도 자주꾸고 잠도 잘안오며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제가 전부터 이사오
기 전부터도 꿈도 잘꾸고 가끔 가위도 눌리긴 하는 허약체질이긴 합니다만... 더걱정이 되
는것은 제가 임신 3개월인데 수맥으로 인해 기형아도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근심이 이만
저만아닙니다. 초기에 유산기가 있었어서 조심하는편입니다. 근데 제가 이번뿐 아니라 임
신만하면 유산기가 있었거든요. 신랑은 잠도 잘자고 모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신경성인가
요 아니면 이것만으로도 수맥이 흐른다고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그래서 엘로드를 사서 탐사를 해볼까 하는데 초보자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여러사이트에서 엘로드를 팔던데 다 똑같은가요. 안테나식과 조립식이 있던데 많이 틀
린가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했는데 죄송하고요. 친절한 답변기다리겠습니다.
>
>
<답변>
안녕하세요!
먼저 임신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한 몸과 건전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이 태아건강에도 유익하므로 건강관리에 아
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꿈도 많고 몸이 불편한 것은 체질적으로 유난히 그런 분들도 더러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현상으로는 수맥에 의한 영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한 침대에서도 수맥이 흐르는 방향이나 정도에 따라서 그 영향은 한 사람에게만 나
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잠자리를 바꾸어서 자 보시고 그래도 불편하시면 태아건강을 위해서라도 정확히 탐
사해 보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엘-로드는 형태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으며 소지하고 사용하는데 편리하면 되는 것
이며 어느 누구라도 배울 수는 있지만 그 수련정도에 따라서 실력에 큰 차이기 있으므로
초보자가 짧은 시간에 배워서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중에는 탐사하는 연습을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뿐만아니라 수맥파에 오염되어 태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귀엽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만을 기원드립니다.
에는 악몽도 자주꾸고 잠도 잘안오며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제가 전부터 이사오
기 전부터도 꿈도 잘꾸고 가끔 가위도 눌리긴 하는 허약체질이긴 합니다만... 더걱정이 되
는것은 제가 임신 3개월인데 수맥으로 인해 기형아도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근심이 이만
저만아닙니다. 초기에 유산기가 있었어서 조심하는편입니다. 근데 제가 이번뿐 아니라 임
신만하면 유산기가 있었거든요. 신랑은 잠도 잘자고 모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신경성인가
요 아니면 이것만으로도 수맥이 흐른다고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그래서 엘로드를 사서 탐사를 해볼까 하는데 초보자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여러사이트에서 엘로드를 팔던데 다 똑같은가요. 안테나식과 조립식이 있던데 많이 틀
린가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했는데 죄송하고요. 친절한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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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먼저 임신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한 몸과 건전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이 태아건강에도 유익하므로 건강관리에 아
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꿈도 많고 몸이 불편한 것은 체질적으로 유난히 그런 분들도 더러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현상으로는 수맥에 의한 영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한 침대에서도 수맥이 흐르는 방향이나 정도에 따라서 그 영향은 한 사람에게만 나
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잠자리를 바꾸어서 자 보시고 그래도 불편하시면 태아건강을 위해서라도 정확히 탐
사해 보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엘-로드는 형태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으며 소지하고 사용하는데 편리하면 되는 것
이며 어느 누구라도 배울 수는 있지만 그 수련정도에 따라서 실력에 큰 차이기 있으므로
초보자가 짧은 시간에 배워서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중에는 탐사하는 연습을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뿐만아니라 수맥파에 오염되어 태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귀엽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만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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