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안냐세용....

>

>전 25 대전사는 대딩인데용...

>

>고딩시절부터 재미삼아 가끔씩 엘로드를 해보구.

>

>있습니다...

>

>그런데 이게요... 이상합니다...

>

>첨엔 별로 잘 안됬었는데 몇년전 부턴가??

>

>철옷걸이로 만든 엘로드를 가지고 돌아다니면

>

>막 돌아가는 겁니다.. ㅡㅡ

>

>너무 쉽게요

>

>천천히 걷지 않아도 마음을 가라앉히지 않아도

>

>그냥 들고 후다닥 걸어도

>

>걍 어떤 위치로 가면 돕니다....

>

>저희 아버지도 할줄 아시는데..

>

>아버지는 안도는 자리에서도 전 모든집에서

>

>정해진 자리에서 정확하게 돕니다..

>

>걍 걸어가는데도 말이죠...

>

>이게 너무 민감한건가요??

>

>그래서 별 도움이 안된다면.. 오히려..

>

>불필요 한거 아닙니까?? ㅡㅡ;;

>

>글구 제가 잠시 설집에 왔는데요..

>

>하도 꿈자리가 사납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서

>

>엘로드를 셤삼아 해봤는데

>

>제방에서 엘로드가 이상하게 돕니다...

>

>옛날에 귀신나왔다는 자리에서 그렇게..

>

>돈적이 있는데용.....

>

>수맥이 흐르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고

>

>원래 제가 수맥있는 자리에서 엘로드를 쓰면

>

>몸을 90도 돌리면 그 수맥이 흘러가는 방향대로

>

>엘로드가 다시 펴지거덩요??

>

>근데 이놈의게 이상하게 빙글빙글 돕니다...

>

>불규칙 적으로 말이죠...

>

>원래 돌기직전에 약간??의 느낌이 있어서

>

>엘로드가 가기 편하게 손을좀 펴주는데요

>

>제 방은 지금 정말 너무 불규칙 적으로

>

>거의 빙글빙글 돌다시피 합니다....

>

>아버지가 자석을 두고 갔는데용...

>

>그래도.. 그렇게 돕니다...

>

>제가 걍 재미삼아 했던거라서.. 지식이.. 좀

>

>없네요... 전문가분이 좀 명확하게...

>

>설명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럼... 부탁을좀....



<답변>



안녕하십니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수맥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엘로드가 빙글 빙글 돌아간다고요.

그리고 엘로드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울 때에는 확실하게 잘 찾는 사람이 감정을 해주면 잘 배울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잘못하면 선입견에 의해서 마구 움직일 수가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배우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