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잠을 잘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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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53회 작성일 05-02-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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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맥연합회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사온지 약 1년 정도 되였는데 잠을 잘 못잠니다.

>자리에 누우면 30분에서 길게는 2-3시간씩 뒤척이다가 잠이 들곤 합니다.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알 수가 없어요.

>혹시 수맥때문인가요?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안녕하십니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모든 사람이 잠 잘 자고, 잘 먹고, 잘 배설하면 건강하다고 하지요.

잠을 잘 못잔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인지 이해가 됩니다.

탐사의뢰를 받아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아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도 잠을 못 이루

고 심지어 수면제를 복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수맥의 영향때문이지요.

그런 분들을 좋은 자리를 선정해 드리고 잘 자는 방법을 알려드린후 얼마 있다 확인해 보

면 아주 편안하게 지내고 계신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와같이 잠을 자는 자리는 정말로 중요합니다.

굳이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자면 수맥의 역사가 깊은 서양에서도 암 환자의 잠자리를 확인

한 결과 무려 95%이상의 사람들이 수맥이 지나가는 곳에 침대가 있었다는 예가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에서는 환자가 병원에 오게되면 가정의 침대부터 수맥여부를 확인하여 치료

에 참고하고 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유익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수맥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도 무조건 외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게 되면 한마디로 너무나도 안타까운 심정이지요.

수맥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백번,천번 강조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행스러운 것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선경지명이 있으신 분들이 증가일로에 있

고, 새로 이사가거나 이유없이 몸이 불편한 분들은 수맥탐사를 필수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만큼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좀 길어졌습니다만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최대명절인 설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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