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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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봉 댓글 0건 조회 6,622회 작성일 03-11-21 16:14본문
안녕하세요.
급하게 문의 하고자 합니다.
지난 1999년 12월경에 부친의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기에 2000년도 봄경에 수맥사님과 함께 하동읍에 있는 사촌형이 보유하고 있는 묘터에 저의 부친과 모친의 묘자리를 잡고 준비해간 항아리와 종이에 부친과 모친
의 성함 등을 적고항아리를 파묻었습니다.
물론 수맥사님이 그곳의 지형과 수맥을 잡고 정한 자리입니다.
그후 부친은 3년 동안 병마와 싸우시다가 2002년 11월 16일
먼 곳으로 가셨습니다.
당시 가족들의 의견이 병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으므로
납골당으로 모시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산의 영락원에
부친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묘자리에 묻어두었던 항아리는 그대로 방치를
하고 저희 가족들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3년 11월 4일(음 10월 11일) 부친의 첫 기일을 지내고
난 다음날 모친은 형님과 함께 부친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영락원을 찾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모친이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긴급히 부산의 백병원에 입원을 하시어 11월 20일날 1차 수술을
시도하였으나 뇌동맥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수술은 실패로 끝났습니다.(의사진은 이렇게 동맥혈의 출구를 찾기가 힘든 경우는
드문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다음주초에 2차 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 사항은
이러한 일들이 고향의 묘터에 묻어둔 항아리를 그대로 방치해둔것
과 모친의 병환과 연관이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주 2차 수술을 하기전에 이번주 일요일(11월 23
일) 하동의 묘터에 묻어둔 항아리를 꺼내어서 파기시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절차없이 항아리를 파기시켜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급하게 문의 하고자 합니다.
지난 1999년 12월경에 부친의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기에 2000년도 봄경에 수맥사님과 함께 하동읍에 있는 사촌형이 보유하고 있는 묘터에 저의 부친과 모친의 묘자리를 잡고 준비해간 항아리와 종이에 부친과 모친
의 성함 등을 적고항아리를 파묻었습니다.
물론 수맥사님이 그곳의 지형과 수맥을 잡고 정한 자리입니다.
그후 부친은 3년 동안 병마와 싸우시다가 2002년 11월 16일
먼 곳으로 가셨습니다.
당시 가족들의 의견이 병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으므로
납골당으로 모시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산의 영락원에
부친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묘자리에 묻어두었던 항아리는 그대로 방치를
하고 저희 가족들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03년 11월 4일(음 10월 11일) 부친의 첫 기일을 지내고
난 다음날 모친은 형님과 함께 부친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영락원을 찾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모친이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긴급히 부산의 백병원에 입원을 하시어 11월 20일날 1차 수술을
시도하였으나 뇌동맥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수술은 실패로 끝났습니다.(의사진은 이렇게 동맥혈의 출구를 찾기가 힘든 경우는
드문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다음주초에 2차 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 사항은
이러한 일들이 고향의 묘터에 묻어둔 항아리를 그대로 방치해둔것
과 모친의 병환과 연관이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주 2차 수술을 하기전에 이번주 일요일(11월 23
일) 하동의 묘터에 묻어둔 항아리를 꺼내어서 파기시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절차없이 항아리를 파기시켜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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