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안녕하세요?

>>

>>요즘 아버님 묘자리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글을 쓰게 됬읍니다.

>>제가 대학교때 아버님을 여의고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공원묘원에

묘자리를 잡았읍니다.

>>전망도 탁 트였고 앞에 나즈막한 산이 있으며 향도 남향이고 햇볕도 잘 듭니다.

>>문제는 아버님 묘자리 4~5미터 옆으로 산위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배수로가 있읍니

다.배수로의 폭은 30cm정도구요 깊이는 15cm정도입니다.평상시에 물은 거의 없거나 조금

씩 흘러 내려오는데요 비가 오면 꽤 많은 물이 흘러 내려옵니다.거기거 일하는 인부들 말

이 위에서 흐르는 물이기에 묘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는데 흐르는 물은 과연 묘자리에 영향

이 없고 또 수맥과는 상관이 없는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기독교신자라 개의치 않을려고 하지만 신경이 쓰이네요.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

면 제 마음이 편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

>>

>><답변>

>

>안녕하십니까?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배수로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지 문제가 된다면 땅속으로 흐르는 수맥이 있을 경우에 이롭지 못할 수도 있을 뿐입니

다.

>그리고 아버님을 모시고 나서 집안(예를 들자면 특별한 사고, 갑작스런 특별한 질병, 않

좋은 꿈 등)이 평온하게 지내오셨다면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무쪼록 온 집안이 화목하시고 모든 식구가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