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안녕하십니까?

저는 조상님들 묘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 5년전쯤 조상님 묘를 이장을 하였습니다.

고향에 땅을 사서 선산을 만들었죠..

제게로 증조할아버지,할머니 , 할아버지,할머니

등 묘 4동을 옮겨놨습니다.

처음 이장을 할때도 땅속에 바위가 있고 물이 좀

흐르긴 했는데요 이정도는 괜찮다는 사람들의 말

에 물이 흐를수 있는 파이프를 묻고 흙을 덥고 해서 산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몇년동안 계속

비가오든 안오는 땅이 질퍽하게 젖어있는 상태입

니다. 땅을 파보면 실제 관이 있는 밑까지는 물

이 들진 않지만 그래도 항상 땅이 젖어있고 시간

이 가면갈수록 그 면적도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이것때문인지 저희 아버지는 눈에 물이차시는 병

을 얻어서 한쪽은 실명되시고 한쪽은 거의 시력

안나오는 상태입니다. 이걸 어떻게 알아볼수 있

을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