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 병의 원인이 수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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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20회 작성일 04-01-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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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1살인 여대생입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고, 5년 넘게 '사경

증'이란 병인 게 확실한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고생하고 있어요.

>이 병이 중 3때부터 오기시작해서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전 1년 동

안(중2 내내)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같이 밤마다 가위에 눌리면서 살았습니다. 병이

오고 나서 수맥이 흐르는지 알아본 결과, 침대를 대각선으로 큰 수맥이 흐르고 있다고 하

시더라구요. 또, 제 무릎에 손을 대 보시더니 몸 전체가 굉장히 긴장이 많이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침대를 바꿨는데, 가위에 눌리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병은 나아질

기미는 커녕, 더 악화되어서 어떠한 치료를 시도해 보아도 차도가 전혀 없습니다.

> 의사들 의견도 다 달라요. 어떤 분들은 사경증이라고 하고, 어떤 분들은 아니라고 하

고... 긴장할 때만 목의 경련이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저희 가족 앞에서는 긴장을 안 하니

까 제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요. 현재는 다른 방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그 방은 작

은 수맥만 구석쪽에 작은 범위로 지나가므로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하셨었답니다.)

> 수맥이 원인이라면, 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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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2 때 1년 동안을 하루도 안 빠지고 가위에 눌렸고, 중3이 되면서 가위에 눌리는 일

은 없어졌지만, 병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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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또한 용기를 내셔서 병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중2때 수맥의 영향을 많이 받으신 것으로 사료됩

니다.

또한 현재의 잠자리도 수맥이 없는 곳에서 자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속으로 병을 반드시

물리치고 건강을 되찾는다는 확고한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맨 먼저 일어나자마자 내 자신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시기 바랍니다.(반드시 이겨낸다

는...)그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되뇌입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어서 잠을 이루기 전에 또한 몇차례 반복합니다.

그러면 어느날 어느 순간인가 반드시 병이 완치됩니다.



<이렇게 하면 치유되는 원동력은?>



먼저 병의 원인이 수맥에서 왔다고 한다면, 중3때 잠자리를 바꿔서 수맥은 피했다 하더러

도 이미 강력한 수맥 파의 영향으로 몸의 균형(면역체계)에 부조화가 이루어저 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뚜렸한 병명도 모른채 고생을 하고 있다면 제가 말씀드린 위의 내용이 아

주 중요합니다.



즉 자신이 자신에게 확신과 믿음을 줄때 뇌의 구조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면역체계의 구조가 바뀌여서 치유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고생한 인내심을 반대로 돌려서 완치된다는 믿음을 하루에도 수십번

씩 생각나는 대로 자신에게 속삭이는 것입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04년 한해는 내가 반드시 극복한다는 희망을 가지시고 이루어 내시기 바랍니다.

꼭 실천하세요..... 당부드립니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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