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수 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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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순 댓글 0건 조회 6,303회 작성일 04-04-02 14:45본문
안녕하세요? 친정부모님과 남동생 식구들이 작년 10월에 42평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케가 올초부터 머리가 아프고 손발이 저리다 하여 병원에 정밀진단하러 입원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수맥이 마음에 걸린다 하여 올케친정어머니께서 수맥진단하시는 분이라 하여 모시고 와서 진단을 해 보더니 집안 곳곳에 수맥이 흘러 이 집에 그냥 살면 식구들 모두 큰 병에 걸릴거라 하였답니다. 친정 부모님들은 이집에 이사와서 너무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이사가는 방법외에는 없다는 그분의 말씀에 몹시 속상해 하십니다. 아파트 7층인데 이사가야 하는 방법외에는 없을 정도로 수맥의 기가 강할수도 있나요? 그냥 그말을 무시하고 살자니 올케가 두고두고 이유없이 아플때마다 부모님을 원망할것 같고, 이사는 하고 싶어하시지 않아하시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고견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올케가 올초부터 머리가 아프고 손발이 저리다 하여 병원에 정밀진단하러 입원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수맥이 마음에 걸린다 하여 올케친정어머니께서 수맥진단하시는 분이라 하여 모시고 와서 진단을 해 보더니 집안 곳곳에 수맥이 흘러 이 집에 그냥 살면 식구들 모두 큰 병에 걸릴거라 하였답니다. 친정 부모님들은 이집에 이사와서 너무 좋아하시고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이사가는 방법외에는 없다는 그분의 말씀에 몹시 속상해 하십니다. 아파트 7층인데 이사가야 하는 방법외에는 없을 정도로 수맥의 기가 강할수도 있나요? 그냥 그말을 무시하고 살자니 올케가 두고두고 이유없이 아플때마다 부모님을 원망할것 같고, 이사는 하고 싶어하시지 않아하시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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