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음주 위궤양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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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25회 작성일 04-04-29 16:34본문
술을 적당히 마시면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 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영국 퀸즈 대학의 리이엄 머리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위장 병학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성인 남 녀 4902명(이중 1634명은 검사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반 응)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커피 등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이같 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포도주 3∼6잔, 또는 0.5파인트(약300㏄) 짜리 맥주잔 으로 일주일에 3∼6잔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위험이 평균 11%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머리 박사는 밝혔다.
머리 박사는 포도주와 맥주에 들어 있는 어떤 항균성분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의 감염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흡연이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장에서 발견되는 흔한 박테리아로 보통 은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박테리아가 일부 사람들에게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연합
영국 퀸즈 대학의 리이엄 머리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위장 병학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성인 남 녀 4902명(이중 1634명은 검사 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반 응)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커피 등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이같 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포도주 3∼6잔, 또는 0.5파인트(약300㏄) 짜리 맥주잔 으로 일주일에 3∼6잔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위험이 평균 11%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머리 박사는 밝혔다.
머리 박사는 포도주와 맥주에 들어 있는 어떤 항균성분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의 감염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흡연이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장에서 발견되는 흔한 박테리아로 보통 은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박테리아가 일부 사람들에게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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