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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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96회 작성일 04-05-11 19:17본문
불과 50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인은 잘 먹 지 못해서 인체 저항 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 병에 걸려 왔다.그러나 최근에는 인간 스스 로 개발한 방부제나 식품첨가제 등 몸에 좋 지 않은 독소들 을 많이 섭취해 온갖 질병이 창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다.
그나마 옛날에는 자연에 있는 약재(한약 재)들로 치료를 해 왔지 만 요즘 들어서는 질병에 대한 자연약재의 연구가 미흡해 질환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예전에 비해 지금은 수십배 많 은 의사와 병원이 있지만 여전히 못 고치는 병이 얼마나 많은 가. 병은 나쁜 독소 가 인체에 쌓여 오장육부의 기 능이 저하되 면 서 기질적인 병변이 생겨 발병한다.이럴 때 예전부터 사용하 던 방 법대로 해서 고쳐지지 않거나 소염제나 항생제 등으로 질 병 치료 가 불가능하다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한다.
새로운 대안으로 몸안의 독소를 밖으로 뽑아내는 치료방법이 임 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이름하여 한토하법(汗吐下法)이 다.예전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몸 안에 들어온 병균을 땀으로 토 하 고 설사를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이다.
대체요법이나 약물요법을 병행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독소들 을 뽑아내고 잘못된 섭생이나 습관을 고치면 두통이나 비만을 비 롯해 각종 난치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본다.따라서 옛것이든 현대 에 와서 개발된 치료법이든 환자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질병퇴치를 위한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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