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봉역 부근 명당 2개소를 탐방하였습니다.
이제 삼복더위는 저 멀리 지나가고 처서가 닦아오니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공기의 질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역시 자연의 현상은 참으로 오묘하고 경이롭습니다. 지구는 대우주에 속하고, 인간은 소우주에 속하므로 대우주의 축소판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요.  인간의 몸에도 경락과 혈자리가 있어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흐르듯이  지구에도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가 있습니다.
  지구는 크기가 큰 만큼 더 많이 있겠지요?  역시 생기가 흐르는 곳에 있는 매장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