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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로 인해 화를 부른다는 사실은 누구 나 알고 는 있지만 그 욕심을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몸에 나쁜 줄 알면서도 담배며 술을 너무 많이 섭취해 각종 질병을 야기하곤 한다.

현대의학과 의사를 너무 믿어서일까. 아니면 특효약이나 기적의 치료법 을 기대하는 심리 때문일까. 질병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 같 아 안타깝다. 질병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연구하 는 의사들이 언젠가는 내 모든 병을 책임져 주겠지라고 생각하 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그 러니 당연히 바꿔야 한다. 병 을 만든 사람이 본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질 병은 치료가 어렵고 시간이 더 걸리게 마련이다.



물론 의사들도 치료약이나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있지만 완벽하 게 질병 을 치료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요원할지 모른다 . 왜냐하면 인간의 신체는 조물주의 섭리에 따 라 만들어졌기에 단순히 해 부학이나 생리병리현상을 파악했다 고 해서 완전 정복된 것이 아니다. 과 학자들과 의사들이 밝혀내 지 못한 인체의 비밀이 너무나 많은 게 작금의 현실이다.



실제로 자신의 아픈 곳이며 원인을 환자 본인이 의사보다 더 잘 알 때 가 많다. 기적의 치료법이란 자기 자신의 잘못된 섭생이 나 습관을 개선 하고 꾸준히 운동을 계속할 때 찾아온다고 본 다.



자연치유력의 위대함이 바로 기적으로 이어진다고 보면 될 것이 다. 많 이 씹어먹고, 식사시간 1시간 전후로 국이나 물 종류를 먹지 않는 것만 이라도 실천해 보면 어떨까. 소병섭 공생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