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알 같은 전립선 비대증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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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01회 작성일 05-08-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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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20 개 비뇨기과 병원에 찾아온 환자들에게 호두를 나눠주는 ‘전립 선 크기 지키기’ 캠페인을 벌인다.

성인 남자의 정상적인 전립선 크기는 호두알만 하지만 40대를 넘 어서면서 세월이 갈수록 점점 비대해지기 쉽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전립선비대증이 오면 전립선이 요도를 둘러싸고 압 박해 소변을 보기 힘들어진다. 또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하지 못 한 느낌이 남는다. 심한 경우 갑자기 소변을 보지 못하게 되는 급성요폐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상석 개원의협의회장은 “우리나라 6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전립선비대증 환자”라며 “초기에 전립성의 크기를 줄이는 약 물 치료를 받으면 수술 없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 다. (02) 72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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