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 한번 주변을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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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83회 작성일 05-08-05 15:53본문
"하필이면 왜 내게..."
"하필이면 왜 내게 낫지도 않는 이런 몹쓸병이 생겼을까?" 이렇게 마음 상해하시고 좌절하시는 분이 우리나라에도 400만명 이 훨씬 넘습니다
10명이 모이면 적어도 한명은 당뇨병이 있다는 이야기죠. 유독 당신 혼자만이 이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열 어 한번 주변을 둘러 보세요. 여러분을 위한 자리가 적지 않습니 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중요할 뿐 지난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 니다. 이제 그 누구도 아닌 '나와 나의 당뇨병'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십시오.
▣ 당뇨병환자들의 교육이 최우선
당뇨병은 약복용이나 수술로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자 신을 스스로 챙기고 관리해야한다. 즉 당뇨병에 대해 아는 만큼 관리를 하게되고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당뇨병 을 교육의 병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교육이 당뇨병 관리에 매 우 큰 비율을 차지하기때문이다.
환자 스스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식사하는 방법, 운동하는 방 법, 저혈당과 같은 응급상황시의 대처법 등을 알아두어야하고, 혈당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원리, 각기 다른 당뇨약들의 작용, 향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 등 당뇨병에 대한 것을 두루 익혀두어 야 한다.
뿐만이 아니다. 기본적인 지식에 더해 내몸에 맞는 습관과 방법 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당뇨병 전문의사, 간 호사, 영양사, 약사, 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되있 는 당뇨 교육팀의 역할이 당뇨병 환자의 바른 관리를 위해 필요 한 상담과 교육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면서 환자들은 병원을 비롯 하여 보건소 등을 통해 교육받을 기회가 상당히 많아졌다.
▣ 당뇨병 환자의 운동 부하검사
- 당뇨병환자에게 있어 운동은 혈당조절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심 장의 기능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시키며 합병 증을 예방할 수 있다.그러나 운동이 혈당조절 및 당뇨합병증 예 방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해서 무작정 운동을 시작해서는 곤 란하다.
운동은 당뇨관리에 있어 많은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때로는 운동으로 인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 다. 따라서 연령과 관계없이 당뇨병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전문의의 상세한 의학적검사를 받고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선 당뇨에 의한 합병증 정도를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 특히, 심폐기능과 말초 혈관검사는 아주 중요하다. 도플러 초음파검사 를 이용한 말초 혈관검사와 심장합병증의 유무를 알 수 있고 심 폐기능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운동부 하 검사는 당뇨병 환자들에 있어서 운동실시 전 점검사항으로 권 고되는 검사이다.
- 운동부하검사를 해야하는 경우
운동부하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제 2 형 당뇨가 10년 이상인 경우, 제 1형 당뇨가 15년 이상된 경우, 심장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 미세혈관질환(망막증, 신장합병증) 이 있는 경우, 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자율신경합병증이 있 는 당뇨병 환자인 경우이다.
이때 시행할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운동부하검사의 종류
ㅇ 심전도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
1) 트리드밀 프로토콜
헬스클럽에서 하는 러닝 머신과 비슷한 것으로 검사 중에 심전 도 및 혈압을 관찰한다.
2) 자전거 에르고미터
3) 상지 에르고미터
ㅇ 심초음파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
ㅇ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
ㅇ 약물부하검사
환자의 운동 수행능력에 관계없이 심장기능평가를 시행할 수 있 다는 장점이 있다.
- 개인마다 다른 운동부하검사
ㅇ 등척성 약력검사
운동은 보통 한 번에 3~5분간 시행하고, 낮은 강도의 준비운동 과 정리운동을 가져야 한다.
보통 운동부하검사시 시간은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각각의 검 사는 장단점이 있으며, 운동부하검사는 개개인에 맞춰 시행해야 한다. 어떤 운동검사를 할지는 환자의 합병증 상태 및 건상상태 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자신이 받는 운동부하검사가 다른 사람 이 받는 것과 똑같지는 않다.
당뇨병 환자에서 운동은 혈당강하와 합병증 예방에 중요하지만 잘못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에 의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 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필이면 왜 내게 낫지도 않는 이런 몹쓸병이 생겼을까?" 이렇게 마음 상해하시고 좌절하시는 분이 우리나라에도 400만명 이 훨씬 넘습니다
10명이 모이면 적어도 한명은 당뇨병이 있다는 이야기죠. 유독 당신 혼자만이 이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열 어 한번 주변을 둘러 보세요. 여러분을 위한 자리가 적지 않습니 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중요할 뿐 지난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 니다. 이제 그 누구도 아닌 '나와 나의 당뇨병'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십시오.
▣ 당뇨병환자들의 교육이 최우선
당뇨병은 약복용이나 수술로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자 신을 스스로 챙기고 관리해야한다. 즉 당뇨병에 대해 아는 만큼 관리를 하게되고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당뇨병 을 교육의 병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교육이 당뇨병 관리에 매 우 큰 비율을 차지하기때문이다.
환자 스스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식사하는 방법, 운동하는 방 법, 저혈당과 같은 응급상황시의 대처법 등을 알아두어야하고, 혈당이 높아지고 낮아지는 원리, 각기 다른 당뇨약들의 작용, 향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 등 당뇨병에 대한 것을 두루 익혀두어 야 한다.
뿐만이 아니다. 기본적인 지식에 더해 내몸에 맞는 습관과 방법 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당뇨병 전문의사, 간 호사, 영양사, 약사, 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되있 는 당뇨 교육팀의 역할이 당뇨병 환자의 바른 관리를 위해 필요 한 상담과 교육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뇨병 교육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면서 환자들은 병원을 비롯 하여 보건소 등을 통해 교육받을 기회가 상당히 많아졌다.
▣ 당뇨병 환자의 운동 부하검사
- 당뇨병환자에게 있어 운동은 혈당조절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심 장의 기능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시키며 합병 증을 예방할 수 있다.그러나 운동이 혈당조절 및 당뇨합병증 예 방에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해서 무작정 운동을 시작해서는 곤 란하다.
운동은 당뇨관리에 있어 많은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때로는 운동으로 인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 다. 따라서 연령과 관계없이 당뇨병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먼저 전문의의 상세한 의학적검사를 받고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선 당뇨에 의한 합병증 정도를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 특히, 심폐기능과 말초 혈관검사는 아주 중요하다. 도플러 초음파검사 를 이용한 말초 혈관검사와 심장합병증의 유무를 알 수 있고 심 폐기능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운동부 하 검사는 당뇨병 환자들에 있어서 운동실시 전 점검사항으로 권 고되는 검사이다.
- 운동부하검사를 해야하는 경우
운동부하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 제 2 형 당뇨가 10년 이상인 경우, 제 1형 당뇨가 15년 이상된 경우, 심장병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 미세혈관질환(망막증, 신장합병증) 이 있는 경우, 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자율신경합병증이 있 는 당뇨병 환자인 경우이다.
이때 시행할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운동부하검사의 종류
ㅇ 심전도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
1) 트리드밀 프로토콜
헬스클럽에서 하는 러닝 머신과 비슷한 것으로 검사 중에 심전 도 및 혈압을 관찰한다.
2) 자전거 에르고미터
3) 상지 에르고미터
ㅇ 심초음파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
ㅇ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운동부하검사
ㅇ 약물부하검사
환자의 운동 수행능력에 관계없이 심장기능평가를 시행할 수 있 다는 장점이 있다.
- 개인마다 다른 운동부하검사
ㅇ 등척성 약력검사
운동은 보통 한 번에 3~5분간 시행하고, 낮은 강도의 준비운동 과 정리운동을 가져야 한다.
보통 운동부하검사시 시간은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각각의 검 사는 장단점이 있으며, 운동부하검사는 개개인에 맞춰 시행해야 한다. 어떤 운동검사를 할지는 환자의 합병증 상태 및 건상상태 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자신이 받는 운동부하검사가 다른 사람 이 받는 것과 똑같지는 않다.
당뇨병 환자에서 운동은 혈당강하와 합병증 예방에 중요하지만 잘못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에 의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 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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