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동북아 물류기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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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46회 작성일 05-08-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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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지역이 물류와 관광, 첨단농업 등 이 연계된 동북아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된다.

송하진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은 24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재 정운용계획 마련을 위한 지역토론회에서 “전북을 환황해 권 생산·교역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지역을 동북아 물 류전진기지로, 전주· 군산을 기계산업 클러스터로 집중 개발하 겠다”고 밝혔다.



송 실장은 또 “전북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성 장잠재 력을 지닌 전통식품과 생물화학, 한방의학 등 3개 바이 오 분야를 중점 육성하고 새만금 지역 내 동진강 유역을 첨단농 업·생명산업 특구로 지 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동석 박사는 이날 한국환경정책평 가연구 원에서 열린 환경분야 토론회에서 “환경 관련 부담금에 오염물질 배출 의 사회적 비용을 반영,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김 박사는 “자원 남용의 비순환형 경제를 환경을 고려한 자원순 환형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예산처는 토론회 내용을 검토 , 국가재정운용계획 마련에 반 영할 방침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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