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안 받는 사람, 골다공증 위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86회 작성일 05-08-05 15:58본문
유제품이 받지 않는 이른바 유당불내성(乳糖不耐性)이 있는 사람 은 칼슘 섭취량이 적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하이파에 있는 람밤 메디컬 센터의 소피아 이시-샬롬 박사는 미국 영양학회지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서 유당불내성이 있는 여성 49명을포함한 총 66명(29-78세)을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하루 칼슘 섭취량이 평균 700mg으로 권 장량에서 300mg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중 폐경에 이른 사람들은 골밀도 검사 결과 유당불내성이 없는 사람에 비해 특정부위 골격의 골밀도가 낮았다고 이시-샬 롬 박사는 지적했다.
유당불내성 그룹은 거의 5분의 1이 칼슘 조절 부갑상선 호르몬 (PTH) 분비량이비교적 높았다. PTH가 높으면 뼈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 혈액 속에 분해돼 뼈의 골절위험이 높아진다.
이시-샬롬 박사는 유당불내성이 있는 사람은 칼슘 섭취량을 늘리 는 동시에 뼈의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비타민D의 적정 섭취량 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하이파에 있는 람밤 메디컬 센터의 소피아 이시-샬롬 박사는 미국 영양학회지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서 유당불내성이 있는 여성 49명을포함한 총 66명(29-78세)을 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하루 칼슘 섭취량이 평균 700mg으로 권 장량에서 300mg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중 폐경에 이른 사람들은 골밀도 검사 결과 유당불내성이 없는 사람에 비해 특정부위 골격의 골밀도가 낮았다고 이시-샬 롬 박사는 지적했다.
유당불내성 그룹은 거의 5분의 1이 칼슘 조절 부갑상선 호르몬 (PTH) 분비량이비교적 높았다. PTH가 높으면 뼈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 혈액 속에 분해돼 뼈의 골절위험이 높아진다.
이시-샬롬 박사는 유당불내성이 있는 사람은 칼슘 섭취량을 늘리 는 동시에 뼈의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비타민D의 적정 섭취량 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