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스트레칭 -샤워 집중력 향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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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55회 작성일 05-08-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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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험생 건강관리 이제 체력, 건강 싸움이다.

여름을 튼튼히 버텨 내야 11월 5일 당일에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무더위에 압박감까지 보태진 수험생의 스트레스는 폭발 직전이 다.



후텁 지근한 날씨가 불쾌지수마저 높이니 머리는 멍하고 집중력 은 급락한다.



수험생의 두통은 대부분 긴장성이다.



오전보다 오후에 심하다.



목덜미 와 어깨가 뻑뻑하며 머리 전체 혹은 뒷머리가 아프다.



뜨거운 물수건으 로 찜질하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덜 하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압박감을 떨치려고 컴퓨 터 게임을 하는 것은 금물"이 라며 "게임에는 마약과 같은 탐닉 성이 있으므로 일단 시작하면 그만두 기 어려울 뿐더러 정신적 피로감이나 근육통도 유발한다"고 말렸다.



가벼운 운동이나 샤워로 강박감을 떨치는게 좋다.



지속적 긴장과 정서 억압 상태로 생활하면 소화 불량증이나 위 염, 소화 성 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생긴다.



과식을 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 는 데로 혈류가 몰려 뇌 혈류가 준다.



결국 두뇌 기능이 저하, 졸음을 유발하게 마련이다.



개인 차는 있으나 최소 6시간 이상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커피 술 담배 각성제는 모두 숙면을 방해하므로 절대 삼가야 옳 다.



최 교수는 "목과 팔 근육이 뭉쳐 있으면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 이 부족해지므로 두 피와 목 부위를 마사지, 뭉친 근육을 풀면 매우 도움이 되며 매 시간 목 을 돌리거나 양팔을 크게 뒤로 벌 려 여러 번 돌려주는 동작을 반복할 것 "을 권했다.



김태은 기자(te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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