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업 전뇌]적당한 긴장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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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94회 작성일 05-08-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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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생활 안주는 퇴보 초래

긴장 연속땐 일 능률 떨어져



마음뿐 아니라 신체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다 해결됐거나 끝마쳤을 때 누구나 맥이 풀린다.



맥이 풀린다는 것은 마음이 해이해 졌다거나 긴장감을 놓아 버 린 상태이므로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몸에서 긴장이 사라졌기 때문에 방어력이 그만큼 상실된 것이다.



긴장 상태에서 인간의 전뇌는 회전력이 빠르고 건강도 정신력으 로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된 사실이다.



한 예로,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A, B 그룹으로 나누고 A는 평상시와 같이 회사 일을 하고 B는 집에서 마음껏 쉬도록 했다.



6개월 후 테스트에서 B그룹은 A그룹에 비해 처음보다 현격하게 지능과 체력 등이 떨어져 있었다.



A그룹은 유지 및 약간의 발전을 보였다.



정년퇴임 후 적당한 일거리가 없으면 건강을 잃는 것을 주위에 서 볼 수 있듯 긴장감 없는 편안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퇴보 와 죽음을 가져온다 . 적절한 긴장감이 존재할 때 활동지수(AQ) 도 높아지고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너무 긴장하면 팽팽한 줄이 끊어지는 것과 같이 좋지 않 다.



똑같은 힘과 기술을 가진 두 나무꾼이 내기를 하고 산에 올라 8 시간 동안 나무를 했다.



한 나무꾼은 힘자랑을 하며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나무를 했다.



또 한 사람은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방식으로 8시간을 일했다.



결과는 쉬지 않고 일한 사람의 KO패였다.



더 많이 나무를 한 사람은 50분 일하고 10분 휴식을 취하는 동 안 도끼 날을 갈았던 것이다.



휴식은 도끼 날을 갈아주는 것같이 새로운 힘을 제공하는 것이 다.



항상 긴장의 연속이어서도 안 되며 휴식의 연속이어서도 안된다.



위와 같이 긴장과 휴식은 적절한 배분으로 이뤄져야 한다.



(02)722-3133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www.all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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