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혈관질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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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13회 작성일 05-08-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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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인간’의 고유 특성 중 참을성 부족과 적대감은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위험을 높인다.

A형 인간은 혈액형이 아니라 행 동 특성으로 분류한 개념으로 성 격이 급하고 정력적으로 일하지만 인내 심이 없고 공격적인 것 이 특징.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에 따르면 10 대 후반~20대 에 참을성 부족과 적대감의 정도가 심하면 30, 40대에 고혈 압 을 앓을 가능성이 안 그런 경우보다 84% 높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에도 A형 인간은 화를 내므로 부신(副腎)체계가 활성 화해 혈압이 상승한다.



또 A형 인간은 스트레스 해소차 흡연과 과음, 과식에 빠지는 경 향이 있는데 이 역시 고혈압 위험을 가중한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출생아의 조기 사망률은 높 아 진다.



강원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손미아 교수팀이 조기(출생 후 5년 이 내) 사망한 1만4607명의 부모 교육 수준과 직업을 분석한 결 과다.



아버지의 교육 수준이 아이의 조기 사망에 미치는 영향은 ‘대 학 이상’을 ‘1’로 봤을 때 고등학교 1.42, 중학교 2.42, 초등 학교 3.41, 무학(無 學) 4.64다.



어머니의 교육 수준에서는 고교 1.42, 중학 2.55, 초등학교 4.13, 무학 5.18로 아버지와 비슷한 연관성을 보였다.



아버지가 육체 노동자면 출생아 조기 사망률이 비육체 노동자의 1.57배로 높아졌다.



또 무학인 여성이 비정상 체중 아이를 낳는 비율은 대학 이상의 1.43배였다 .



소아 폐렴환자가 급증 추세다.



서울 강북삼성병원 40개 소아병상에 폐렴 환자 15명 안팎이 입 원 치료 중이다.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오는 소아과 외래환자도 늘고 있다.



분당 서울대병원의 지난달 소아과 병동 입원환자 가운데 절반이 5~10세 폐렴 환자였다.



이달 들어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특히 많다.



초기에 피로감과 두통, 인후염을 나타내다 고열과 가래 섞인 기 침 등 증상이 장기간 지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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