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道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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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92회 작성일 05-08-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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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도(道)가 있다’가 출간됐다.

건강을 지키고 두뇌를 발달 시키며 비만과 아토피, 당뇨병, 고 혈압을 치유하는 기능성 선식(禪食)을 소개한다.



경북과학대 바이오식품 계열 정세채 교수 지음. 도서출판 모 색.



건강식품 복용효과 조사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팀이 지난 5~7월 종합건 강진단 센터를 찾은 성인 392명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 복용 효과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6%가 ‘질병에 효과가 없 다’ ‘잘 모르겠다’고 답 했다.



인삼, 비타민, 녹용, 알로에 등을 복용하는 남녀는 대부분 확신 이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먹고 있으며 17.9%만이 ‘효과가 있다’고 했다.



뇌건강 프로그램 선보여



○…‘메모리바이블’이 출간됐다.



정신 에어로빅, 뇌 다이어트·운동 법, 기억술 등 뇌 건강을 유 지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미국 UCLA대 기억력클리닉·노화센터 개리 스몰 박사 지음. 중 앙일보 조현욱 기자 옮김. 김영사.



간이식 1년 생존율 82%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석구 교수팀이 2001년 1 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간이식 수술을 받은 190명을 조사한 결과, 수술 후 1년 생존율이 82.6%, 수술 성공률이 91.1%로 미국의 76~80%, 85%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 이식 환자 유형은 간암 40.1%, 간경화 31. 3%, 급성간부전 과 담도 폐쇄 각 7%, 기타 담즙 정체성 간질환, 신생아 간염 등 의 순이다.



남성 86명, 여성 29명으로 남성이 3배 정도 많았는데 B형 간염 이 남성에게 많고 간암 발병률 역시 남성이 5배 정도 높기 때 문 이다.



심장병 저소득환자 지원



○…서울시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환자에게 무료 검사 와 수술을 지원한다.



선천·후천성 심장병 환자와 95년 이전 심장판막 수술을 받은 뒤 재수술이 필요한 저소득 시민은 진료소견서, 지방세 납세증 명서 , 건강보험증 등 서류를 갖춰 보건소와 구청 사회복지과 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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