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ㆍ손녀돌본 할머니 심장마비 가능성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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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31회 작성일 05-08-05 16:30본문
하버드의대 브리검부인병원 이선민 박사는 미국 보건저널(AJPH) 을 통해 “1주일에 최소 9시간 손자나 손녀를 돌본 여성은 다 른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55%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반면 직장에서 일한 여성은 아이를 돌본 여성만큼 심장마비 위 험이 높아지지 않는다.
“손자나 손녀를 돌보느라 여러 가지 부담에 시달린 할머니가 막상 자신을 돌아볼 시간과 힘을 잃는 것 같다”는 설명. 육아 탓에 운동, 수면 , 음식 등 건강에 필수적이며 기본적인 것들 을 챙기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듯하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서울대 영문학과, 보건대학원 졸업 후 97년 도미, 2001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동립 기자(drsheen@heraldm.com)
반면 직장에서 일한 여성은 아이를 돌본 여성만큼 심장마비 위 험이 높아지지 않는다.
“손자나 손녀를 돌보느라 여러 가지 부담에 시달린 할머니가 막상 자신을 돌아볼 시간과 힘을 잃는 것 같다”는 설명. 육아 탓에 운동, 수면 , 음식 등 건강에 필수적이며 기본적인 것들 을 챙기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듯하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서울대 영문학과, 보건대학원 졸업 후 97년 도미, 2001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동립 기자(drshe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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