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발생시 건강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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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80회 작성일 05-08-06 14:12본문
질병관리본부는 20일 환경부가 올해 황사의 발생빈도나 농도가 사상 최악일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황사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행동요령을 발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부는 황사가 호흡기질환, 안과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 로 황사가 발생할경우 천식환자, 노인, 영아, 호흡기질환자 등 은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부는 우선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공기 정화 기, 가습기, 외출시 필요한 안경, 마스크 등을 준비하고 포장되 지 않은 식품을 조리, 가공, 운반할때는 오염을 막기 위해 위생 용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황사 발생시 외출할 경우에는 안경과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 하고 콘택트 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등을 씻고 양치질을 해야하며, 미 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 다.
또 실내에서는 공기 정화기 및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높 이고, 황사에 노출된 채소와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먹어야 한 다.
황사 현상이 끝났을때에는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고 황사에 오염 된 물품은 충분히 씻은후 사용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 다.
[연합뉴스]
본부는 황사가 호흡기질환, 안과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 로 황사가 발생할경우 천식환자, 노인, 영아, 호흡기질환자 등 은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부는 우선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공기 정화 기, 가습기, 외출시 필요한 안경, 마스크 등을 준비하고 포장되 지 않은 식품을 조리, 가공, 운반할때는 오염을 막기 위해 위생 용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황사 발생시 외출할 경우에는 안경과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 하고 콘택트 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등을 씻고 양치질을 해야하며, 미 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 다.
또 실내에서는 공기 정화기 및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높 이고, 황사에 노출된 채소와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먹어야 한 다.
황사 현상이 끝났을때에는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고 황사에 오염 된 물품은 충분히 씻은후 사용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 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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