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답변>



우선 위로의 말씀부터 드려야 하겠군요.

그리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답변은 전화 통화한 내용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

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언제나 희망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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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맥에 대해서는 익히 알았지만 이런곳이 있는중

첨 알았네여...



문의할것이 있는데.....이런것도 관련이 잇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자꾸 생겨서....

저희 고향인 남해에 선산이 있습니다.

거기에 할아버지 묘가 있거든요...

근데 큰 할머니가 결혼 하신지 8개월만에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새로 오셔서 사셧답니다.

그뒤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묘를 선산에 모셨습니

다.

큰 할머니 묘는 선산 부근에 있는 공동 묘지에 안장되

어 있구요...

글구 2000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 묘를 할아

버지 옆에 모셨습니다.

(큰할머니 묘는 그대로 두고요...)

그런데 그뒤로 부터 안좋은 일이 생기네여...

큰집의 사촌형(장손)이 작년에 그만 사망햇습니다.

글구 오늘 큰 아버님도 돌아 가시구요...



들어본 이야기로는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할아버지 묘

옆에 큰할머니도 같이 모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아서 자꾸 이런일이 생긴다고 하던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맞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이번에 큰아버지묘를 하면서 고향 선산에 납골당을

만들 계획입니다

위치는 선산 묘자리 옆쪽입니다



먼저 큰할머니 묘를 할아버지묘 옆으로 옮겨서 할머니

와같이 세분을 나란히 모셔야 하는지요?



아니면 할아버지,할머니,큰할머니 묘를 화장해서

납골당에 새로 모셔야 하는지요?



세번째로 할아버지,할머니는 그대로 두고 큰할머니

묘만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셔도 되는지요?

아님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초면에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한텐 무척 중요한 일이라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부디 빠른 시일내에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