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맥을 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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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우 댓글 0건 조회 6,881회 작성일 04-10-21 11:29본문
"대구에 거주하며 수맥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의학박사 허정
건강특별이야기와 수맥강좌 라는 광고지가 수성구 일원에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맥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 강좌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현수막 하단부에 한국수맥연구소 글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좌에 참석한 분들이 대부분 노인분들 이었고 의학박사 허정씨는 장사하는분들의 꼭두각시노름을 하더군요 3시간20분중에 허정씨의 강의는 20분
수맥이라는 단어는 1초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허정씨의 강의가 끝나고 따라나가서 왜 수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냐고 따지니까 자기는 수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건 주최측에서 알아서 할일이다 라고 하더군요
내가 알기로는 허정박사의 경우는 개인이라기 보다는 공인이라 해야 하거늘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더군요 한국수맥연구소가 왜 현수막에 붙어 있는지
수맥을 사랑하고 연구하시는 분들 정신을 차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수맥을 빙자하고 글루코사민이라는 약과 음이온 목걸이 기 파스 등등을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에 좋다며 현혹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왜 그런 물건을 판매하면서 수맥을 빙자하는지 수맥을 연구하시는 분들 정신을 차려야 겠습니다
수맥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더이상 방관 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메일로 의견을 한번 듣고 싶네요
"
의학박사 허정
건강특별이야기와 수맥강좌 라는 광고지가 수성구 일원에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맥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 강좌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현수막 하단부에 한국수맥연구소 글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좌에 참석한 분들이 대부분 노인분들 이었고 의학박사 허정씨는 장사하는분들의 꼭두각시노름을 하더군요 3시간20분중에 허정씨의 강의는 20분
수맥이라는 단어는 1초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허정씨의 강의가 끝나고 따라나가서 왜 수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냐고 따지니까 자기는 수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건 주최측에서 알아서 할일이다 라고 하더군요
내가 알기로는 허정박사의 경우는 개인이라기 보다는 공인이라 해야 하거늘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더군요 한국수맥연구소가 왜 현수막에 붙어 있는지
수맥을 사랑하고 연구하시는 분들 정신을 차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수맥을 빙자하고 글루코사민이라는 약과 음이온 목걸이 기 파스 등등을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에 좋다며 현혹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왜 그런 물건을 판매하면서 수맥을 빙자하는지 수맥을 연구하시는 분들 정신을 차려야 겠습니다
수맥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더이상 방관 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메일로 의견을 한번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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