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안녕하세요?

양평 남한강 가에 터를 잡아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몇몇 친한 이들이 모여 터를 가꾸었는데 제가 원하는 땅에 수맥이 있어 공동관정을 만들었습니다.

지하에 수맥이 둘이 흐르고 있다고 하며 관정도 60~70미터 정도에서 각각 하나씩 뽑았다고 합니다.

우선 과연 그 땅이 사람이 살만한 자리인가 궁금하며

또 그 땅을 어찌하면 사람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럴 경우의 탐사 및 자문 비용이 어떠한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