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번 4월에 이사를 했는데요 옆에 하천?시냇물?정도의 물이 바로 흐르는 곳입니다.

전원주택이라 보기에는 좋은데요 습기가 굉장히 많아요.

전에 살던 사람들의 벽지에는 까만 띠벽지가 두른것처럼 천장과 벽에 시커먼 곰팡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사하면서 벽지랑 바닥에 도배하시는 분이 방습처리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장마가 끝나고 보니 바닥에서 곰팡이들이 조금씩 올라고고 장판을 들춰내면 물방울이 보이고 매우 축축합니다.

그리고 이사온 후로 남편의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고 같이 살고 있는 고모도 계속 사고가 납니다.

집에 이사온 후로 안좋은 일이 계속 생기고 습기가 많아 혹시 수맥이 흐르지 않나 걱정됩니다.

만약 수맥이 흐른다면 검사비용과 언제쯤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