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떤 수맥을 잘안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관 댓글 0건 조회 6,668회 작성일 02-12-09 17:07

본문

집안의 구조를 그려달라드니 한손에는 엘로드 한손은

약도위에 두고 한참 느끼드니 종이위에 이리저리 선

을 긋더군요

그게 수맥이랍니다.

그려면서 자신의 제자에게 가서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그기서 저희 집과의 거리는 60kg가 넘습니다.

제자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일부러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왜냐하면 돌아다니기 쉽고 방의 구조를 보지않고 해

야 선입견이 없겠다싶어서죠

거실 부분에 수맥이 있다더군요

방으로 들어와서도 횡설수설하더군요

그러면 어쩌면 되냐니까

멀리서 그 도사가 수맥을 없애줄수 있다더군요

그런데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여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맥이 없는곳은 이세상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올바른 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

사심없는 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

제가 해보면 엘로드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 이런걸

로 장사속을 챙기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